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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건설 배철한 상무이사입니다. *참고 삼랑진 소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밀양,김해,양산등 세 고을이 접경을 이루고...하여 三浪津이라 하였다. 딸기의 우리나라 첫 시배지로 복숭아,단감,포도,수박,고추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여의도에서 선볼때 앞자리에 우연히 앉아 계시더라. 이름 참 인상적이다. 다리입구 노점에서 복숭아와 옥수수를 먹었는데 맛이 순수했다. 옥수수와 복숭아 맛 좀 보세요.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삼랑진읍으로 왼쪽으로 밀양으로 가는 길과 연결됩니다...

三浪津果物同業組合의 인가는 1922년(大正 11년) 1. 19에 조선총독부 관보 제 2830호에 고시되었다. 상징물에 새겨진 과일은 복숭아, 사과 , 배 등 세가지이다. 1920년대 당시 재배면적은 60町步, 생산액은 11萬圓, 판로는 일본, 만주 까지였다고 한다. 桃...

itx새마을호를 타고 대구로 향했다. 진영에서 한림정을 지난 삼랑진에서 선로는 원호를 크게 그려서 밀양강을 따라 밀양역에...눈감고도 훤한 산천이었다. 청도 일대는 반시용 감나무와 복숭아 산지로 유명했다. 봄날이면 복사꽃이 아름다웠고 가을날은...

만나고 삼랑진을 지나는데 갑자기 누군가 불러 보니 앞에 부산의 귀한 장군님께서 지나가다가 저를 보고 차를 멈춰 주셨고 달달...사주고 사모님이랑 어디론가 가신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밀양시내로 가기 전에 짧은 미산고개와 청용산 중턱을...

과 삼랑진의 작원관(鵲院關)이다. 문경새재의 관문은 사적 제147호로서 국민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나 작원관은 아직도 존재가 미미하다. 복원된 성문이 외진 곳에 자리한데다 홍보가 안된 탓이다. 작원관은 원(院)·관(關)·진(津)의 역할을 맡던 국방...

삼랑진... 경남 밀양군 삼랑진읍...그리고 그곳에서 4.5km떨어져 있는 우곡리라는 마을에서 5년을 살았지요. 함석헌님의 씨알의 소리에서 따낸 '씨알농장'이라는 식용달팽이와 개와 복숭아를 가꾸면서... 5년간 살았던 우곡리마을... 마을왼쪽부터 이어진...

수화기 넘어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11시쯤 아버님이 저희 신혼집앞으로 저를 데리러 오셔서 같이 차를 타고 밀양으로 갔어요...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없었지만.... 지금은 복사꽃(복숭아꽃)이랑 개나리가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나무들을...

그리고 삼랑진역 급수탑이 그것입니다. 모두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먼저 밀양 연금리에 있는 밀양 (구) 비행기 격납고입니다. 이것은 1940년 전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곡면형 구조를 하였고, 앞면에 아치형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