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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제를 병행해오던 밀양문화원과 예총밀양지부에서는 밀양문화제 제11회가 되던 해부터 두 행사를 합하여 이름을 ‘밀양아랑제’라 개칭하고, 음력 4월 16일 이전의 농한기를 택하였다. 두 행사가 합해진 이후 행사내용과 규모가 커짐에 따라 제18회...

밀양 아랑제 참석 밀양동기회 15명 참석하여 삼문송림 에서 한우 숯불구이 잔치 소고기국밥이 맛있어어요.

발행일 1991. 5. 25 정가 3500원) <<제5집>> 책머리에: 밀양문학의 새로운 단계 / 이재금 2쪽 특별기획 / 아랑제를 진단한다 4쪽 제 35회 밀양아랑제에 던지는 관계인사 · 시,군민· 학생 17인의 목소리 이재금, 김동선, 조희봉, 안 영, 손기현, 이강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