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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이 자꾸만 느려지게 되는 길이다. 밀양 최고의 강변고택, 금시당과 월연정 ▲ 금시당을 지키는 수호신 은행나무 ⓒ 김종성 암새들을 한 바퀴 돌다 보면 강변고택 금시당(今是堂)이 보일 정도로 가깝다. 실은 고택을 지을 때 심은 장대한 은행나무가...

후 나무 침대 잠시후 "산성산/ 387m" 2분 후 의자 쉼터에는 어느 분의 정성이 보인다. 1분 후 산불초소를 겸하는 정자 "종남산, 우령산" ~ "추화산" 뒤로 "춘복산, 옥교산" ~ 좌측- "비학산, 보담산, 낙화산 우측- "꾀꼬리봉" 뒤로 "중산" 라인 멀리 흐릿...

개나리!!! "암새들 표지석" 벚꽃나무들 2분 후 유원지에 있는 꽃나무 2분 후 "중앙고속도로" 잠시후 좌측으로 내려간다...잘 건너는데 건너와서 ♠ 뒤돌아 보고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 올라서면 "금시당 1,100m" 갈림길 우측으로 → 밀양아리랑...

단아하고 소박하다. 금시당으로 오르는 길 금시당. 금시당 마당에 서있는 은행나무. 나무아래 사람이 서니 450년의 위용이 실감...장독대가 있다.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솔숲에 자리한 금시당. 금시당은 밀양시 국궁장에 주차를 하면 쉽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