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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간정원 밀양 엄마의 정원에 반해 버렸다. 언제 가야지 가야지 ..... 늘 생각만 맴돌다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마치 식물원 같다. 2만2천여 평의 숲에 130여종의 식물로 27년간 정원을 가꾸었다는 손길을 느낄수 있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수목들...

그림인 거 같습니다. 두번째 방문한곳은 "엄마의 정원" 이곳 또한 조경 및 정원이 잘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 이곳 야외 정원에서...식사는 맛집으로 알려진 추어탕(가성비 갑)과 튀김을 먹고 영화 "밀양"의 촬영지 카페에서 3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신회장...

밀양 : 엄마의정원(카페.경남민간정원제14호). 성만지. 남전리지석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