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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정상→안부갈림길→구룡폭포→등산학교→삼양교→24번도로백운산입구→백연사→얼음골종점 ◈산행메모 : 밀양역 건물이 사라졌다. 예전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예쁘게 꾸민 얼음골 버스종점. 2019...

해보니 꽃뱀무 라고 하는데... 두 산친구는 벌써 헬기장을 지나 점심터를 잡고 솔나리를 찍고있단다 솔패랭이꽃... 예전에는 밀양고개에서 가지산 오름 길에서도 솔나리를 보곤 했었는데.... 솔나리.... 2022년에는 이 즈음에서 흰솔나리를 볼 수가...

자라 예전 같은 광활한 억새밭을 기대하고 올랐던 이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명성에 걸맞는 광대한 억새밭이 펼쳐지고 있어 가을철 억새 산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재약산은 남쪽으로 표충사를 품고 있는 계곡에 층층...

아씨발ㄹㄹ왜이제야 밝혀진겨 ㅠ 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한식은 한산... 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줄서는 곳에 가야할 듯....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8시쯤 도착한 밀양은 깜깜했는데 숙소를 못찾아서 빙빙 돌고.... 예전 숙소를 까먹었다는... 이전에 좀 비싼 감이 있어서 다른 가깝고 싼곳을...

욕심을 낼 상황이 아닐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면서 ☞ ☞ 갈림길로 뒤돌아 간다. "운문산" "가지산" 으로의 능선 "가지산~밀양고개~중봉" ▶▶ 다시 돌아온 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국립등산학교 1.65km" → 예전에는 이 곳이 폐쇄구역이었는데 이렇게...

부랴부랴 병점 도착 관리받고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추어 그제 밀양에서 산전수전 지기님이 보내준 떡국떡을 저녁에 제대로 끊여...배도 고프고 하도 맛 있어 먹기 바빴다) 남편 왈 떡국이 예전 시골에서 먹었던 고향 맛이 나네 너무 맛있네 맛 있어 떡이...

가는 길에 장미가 한창이다. ▲ 밀양 매바위마을 가는 길에 바라본 매바위전경.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다. ▲ 밀양 매바위마을에는 예전에 못보던 집들도 많이 보이지만 마을뒷편의 우람한 매바위는 여전하다. ▲ 밀양 매바위마을의 그림같은 집 삼거리에...

기록이 없어 확인차 함 올라가볼라 칸다!~ 올라가는 김에 예전에는 봉우리 이름을 몰랐던 다불산도 올라가보고!~ 다시 오른쪽...숲인 번화가가 보이는데 소위 삼문동 하중도로 불리는 밀양의 중심가다!~ 말 그대로 밀양강 가운데 섬인 하중도에는 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