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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장날... 오이며 호박이며 고추며 .... 5일마다 서는 장날 풍경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다.. 500원만 깍아주소~ 에이~아지매요 그거 깍아뿌머 나너 머 묵고 살구로요??? 자자~ 요개 고추몇개 더 가져가소... 아따~ 그 아지매 참말로 대단타~ 이...

돌아가시자 장날이면 산나물이며, 더덕, 도라지, 버섯 등을 채취하여 언양장에 내다 팔았다. 푼푼이 돈을 모으면 부모님 제삿날에 제수 음식으로 쓸 송아지 한 마리를 사서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껏 모은 돈으로는 다가오는 제삿날에...

된 친구와, 오전에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서, 오는길에 마침 장날인 경산에 들러 모임 먹거리에 쓸만한 것들을 구매를 한 후...노지캠장이 막혔다는 급보에, 언능 노선을 변경하여 밀양의 "금시당 유원지"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금요일 점심때를 조금...

오늘은 밀양장날... 다슬기... 고딩이 나왔다. 멀리 멀리 계시는 별당화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디카에 고딩을 담으면서 참 기분좋은 웃음을 웃었다. 빙그레~~~ 누군가를 위해 하는 아주 작은 일... 그것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사람...

땀방울이 솔솔부는 산바람에 지워집니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에 옷은 젖었어도 마냥 즐거운 마음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니 피로가 날아간듯 합니다~ 님들과 함께한 하루 즐거웠구요 좋은길 안내와 운전해 주신 임무용 대장님 대목장날님 감사합니다~^^

산에는 진달래 ,들에는 온갖 꽃들이 피고 밀양장터는 시끌벅적하고 봄은 어느덧 소리없이 왔네요 장날이라서 일찍길을 나섰어요 전날 장날에 가서 팔물건을 챙겨서 새벽에 길을 나서고 팔고 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다행이 일찍 팔면 다행이면서 같이 동행...

길을 나섰어요 장터 골목마다 하루전,어르신들의 장거리 만들어 팔아서 미장원에 파마도 하고 점심때 보리밥 , 칼국수 , 밀양에 유명한 돼지국밥 등등 드시고 버스 시간 맞추어 정류소에 도착하면 같은 지역에 계씬분들 만나면 난 오늘 산나물 얼마에 팔고...

오늘은 밀양시내 에 가 보기로 합니다 무릎이 아파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액스선도 찍고 체계적으로 치료코자... 그리고 고구마 모종 사다 심어볼려고... 일부러 장날을 택하였습니다 모종 파는 노상 아쥠니... 여기서 앞에보이는 고구마 줄기 샀습니다...

일찍 좀 먹어야겠다하고 여기 가야지 하고 와보니 역시나 오늘도 장날 >.< 점심때가 1시간정도 남았기에 먹고 올수 있었네요ㅎㅎ 그래서 이곳 장날은 앞으로 꼭 기억해놔야겠어요...2일, 7일 밀양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내이동 재래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