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I.C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곧장 달렸다. 처음 보는 남밀양 표지판을 지나서 이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신쌤이 밀양에서 으뜸가는 중국집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가구며 장식부터 중국스러웠다. 점심특선을 시키니, 유산슬, 탕수육, 고추...

주변 음식점을 찾아봤다. 400m 내에 서너 개가 있다. 와중에 중국집도! 그 얘기를 하자, 두 선배 산꾼이 중국집에 전화해서 주문...전화해 탕수육과 소주 둘, 맥주 셋을 배달시켰다. 장소는 ‘밀양한천’ 내 식당 앞으로. 이후 늦은 점심을 빠르게 먹은 후...

밀양에 탕수육 맛나는 중국집 추천좀 해주세요 짜장면도 함께..^^ ~~~~ 요즘 탕수육엔 고기보다 튀김옷이 더 많더라는....ㅋㅋ ㅋ

밀양서 제일 잘하는 집입니다. 이건뭐 전국최고라 말할수있는건 아니고 밀양서 제일 맛있는집 정도 라 보시면 됩니다. 밀양와서 중국집 생각날때 여기로 가시면 최소한 후회는 안합니다. 여기 사장은 화교 에요 아내분은 밀양사람이지만..ㅎㅎ 따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