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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면서 조명으로 분위기가 잡히고, 함양 동호솔숲에서의, 우리들만의 밤무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지난 밀양에서의 캠핑모임을 주관 하셨던, "정아님"께서 시원하게 한곡해 주셨고~~~ 신입이신 대구의 "산들바람"님 게스트로 오신, "옥이님"이...

하여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핑가는날,, 비가 너무 와서 캠핑장에서 텐트못치고 아빠가 집에서 원터치 쳐줘서 하루종일 집에서...아빠랑 떨어져서 텐트안에서 잤어요👍🏻 일요일에는 밀양에 네이처에코리움에 다녀왔어요 고양이와 강아지 꿀꿀돼지 도마뱀...

친구 아들이 제아들이랑 동갑이라 남자 4명끼리 밀양 표충사 야영장에 부자 캠핑다녀 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 맞고 타프 치고 날씨도 선선하다 못해 밤엔 춥고..날 추우니 소주만 줄창 들어가네요. 다음날 날이 개어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오고 가는 시스템일 것인데... 속된말로 얄짤없다....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요세미티국립공원로 차를 몰았다 왜냐하면 05시 이전에 공원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퍼밋(허가증)없이 공원으로 들어갈수 있기 떼문이었다 캠핑장에서 공원입구까지은 약 9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