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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氏), 밀양박씨(密陽朴氏)의 3성씨(三姓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으므로, 3성을 따서 마을 이름을 ‘장우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후일 인동장씨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우씨와 박씨만 남았으므로 ‘禹朴’이라고 하다가, 뒤에 한문글자가...

수림리에는 밀양 손씨가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다. 그 중에 손남현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슬하에 아들이 넷 있었는데 이들 오부자도 화염을 하였다. 그 중 셋째 아들이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워, 작은 일부터 모든 일, 과정을 허투루 보내는 일이...

밀동자, 밀양, 밑, 밑구멍, 밑살, 밑알, 밑두리, 밑둥, 밑천, [ ㅂ ] 바, 바가지, 바구니, 바구미, 바깥양반, 바늘, 바느질, 바늘 귀, 바늘 방석, 바늘 뼈, 바늘 허리, 바다, 바닷가, 바닷물, 바닥, 바라지, 바람, 바람결, 바람, 바람벽, 바래기, 바보...

과 형제간으로 한국 서예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운문산은 이 산 일대가 모두 운문사 소유였다고 하여 절 이름을 따서 운문산...지맥 줄기, 우측으로 범봉과 억산이 보인다. [운문산 조망 2] 멀리 천황산, 남명리 방면 [운문산 조망 3] 밀양시 산내면...

일이니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 줄을 그으세요. 이들은 순회전도자들입니다. 신실한 일은 굉장히 중요하고 열매가 있는 일이다. 지금 상주 교역자가 있고 담임 교역자가 있고 부교역자까지 있고 그런데 그런 게 안 되니까 개척된 교회는 여러 수백...

이것은 밀양 박씨 시조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시림始林에서 금계金鷄가 울고 나정羅井에 서 백마白馬가 울었다는 일은 사기史記에 있지 않은가. 성의 한 발짝 밖에 반월성이 있고 성 위에 석씨 시조의 영혼을 모신 곳이 있으니 박ㆍ석ㆍ김 세 성씨가...

공흥리 밀양박씨네 분이셨는데, 육신이 변변치 않아서 강상면으로 시집 갔다가 나 하나 떨궈놓곤 다시 친정살이를 하셨답디다. 내가 여섯살 때, 아궁이 불이 치마에 옮겨 붙어서 화마로 이승을 하직하셨지. 그 기억만은 선명해요. 모친 생김새는 깜깜한데...

쪽인 밀양 박씨 친척이 많았습니다. 저의 외할아버지는 삼형제였는데 저의 기억엔 외할아버지의 형제들은 먼자 돌아가시고 나서...하시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저의 외할아버지의 형제중 한 분은 방죽에 사셨는데 저에게 기억이 전혀 없고 그곳의 외할머니...

중국집', 떡방앗간, 농약사, 다방 등을 지나 한림정역에 이르는 '한림의 메인스트리트'를 걷는다. 적은 인구 때문이겠지만 조금은 어둡고 한산한 상가 분위기다. 1905년 10월 마산선(경전선) 개통 후 1918년 11월에 영업을 시작했던 한림정역은 일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