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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수비를 히는 중동축구는 우리가 라인을 올리기쉽고 빌드업도 잘되는것 같고 겉으로 보기에 점유율이 오르고 상대를 압박하는 느낌에 우세하다고 느끼지만?? 공격공간이 좁아져서 개인기술이나 좁은지역 전술이 약한 우리가 항상 고전한다 우리나라는...

팔레스타인 전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동점 상황에서 체념하듯이 자리에 앉아 아무 생각없이 그땐 뭔데?

수비튼튼후, 상대가지친 수반의 후반에 공격??? 끝날때까지 조마 조마다. 점유율로 볼을 돌리는 사이... 상대방은 전원수비...밀집수비진영을 단단히 하고 기다린다. 힘들게 측면 돌파...무댓뽀센터링.#.어쩌다 한번 헤딩 ...운좋으면 득점. 답답하다...

시뮬레이션 게임 연습을 어케 하길래 특정 지역에서의 부분 전술이 전혀 없이 그냥 밀집 수비에 대고 슛을 쏘나? 그럴 바에야 이승우 송민규 등을 이용한 개인기로 들어 가던지 그냥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찬스를 흘리고 있어! 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