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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았고 난 아빠를 더 닮음 원래도 느꼈지만 mbti 검사 해보고 엄마랑 나는 참 안 맞구나 생각해서 더 조심하려고 노력했는데 엄마는 갈수록 나만 만만한 자식,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려는 자식이고 언니만 아픈 손가락임 진짜 엄마가 너무 싫다 너무 밉다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입니다 .....。부 부 (夫婦) .....💭 .....。밉다 곱다 하면서 .....。정은 묻어나고.....💭 .....。싫다 좋다 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들고.....💭 .....。한평생 옷고름 마냥 거듭 매어가며 .....。붙어 있는 게...

부 부 .....💭 밉다 곱다 하면서 정은 묻어나고 싫다 좋다 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들고 보면 한평생 옷고름마냥 거듭 매어가며 달려 있는 게 부부 아닌가.....💭 그렇게도 좋은 날엔 입으로 나누어 먹고는 심사가 뒤틀린 날엔 무 자르듯 싹둑 자르고 싶은...

너 못 간다는 말 이렇게 이렇게 난 말하지도 못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네가 가잖아 네가 또 밉다 사랑이 밉다 내 모든 사랑은 다 끝나버렸다 차갑게 얼어버린 네 맘이 난 밉다 그래 너 말곤 정말 다 싫다 라일라이라일라일라 라일라이라라일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