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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야..ㅡ.ㅜ 200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밍키를..가면안될곳을 가버리게 하고말았어요... 동물을 많이 키워봤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픈적 2번째네요... 우리 밍키도 영문도 모르고 죽었어요... 죽기 전전날... 정말 죽을애처럼 안보였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어김없이 내 얼굴을 보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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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 아. 6번은 간다.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 밍키고…5번은 가정부라 했네. 그리고 김 영감 자신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6번이라 하고는 한숨 짓곤 하였지. 글케 쉬운 것도 자네는 풀지 못하나? 에잉…" 아흐흐흐흑…아들은 그만 눈물을 주루루룩 흘리고 말았습니다. 아, 아버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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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의 묘비 202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젯밤까지도 멀쩡하던 누렁이가 죽은 것이다. 왜 죽었는지 영문도 모른다. 어른들이 나 몰래 산에다 묻어 주곤 다시는 우리 집...동물에 대해 마음을 가져본 일이 없었다. 우연찮게 어머니가 밍키를 집으로 들여서 내가 돌보아야 하는 아이러니를 겪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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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일 입찰공고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시 영문소식지 (Incheon Now) 제작 0 91,818,182 2023-12-22 15:00:00 인천광역시 전국 2023-12-22 14:00:00 유찰 : 단독응찰 2023-12-21 18:00:00 18 [결과] 장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도서 구입 0 0 2023-12-22 15:30:53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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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들에게 미안했다ᆞ 2017.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만원 다 썼겠네? 하긴 요즘 5만원으로 뭘 제대로 사먹겠어ᆞ에어컨 30분 전에 틀어놨어ᆞ 들어가 티비보고 있어요ᆞ" 우리딸 밍키는 영문도 모른 채 아빠가 사라졌다가 나타나니까 마냥 좋아서 숨을 헐떡거리며 안아 달라고 졸라댄다ᆞ 현관문에서 자신을 그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