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합니다. 서비스도 싸가지 없고 최악이라 하고... 미용실 예약 하고 머리 못 자르게 되면 정말 이만저만 스트레스도 아닌데...가지 마세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에, 머리 실패했다는게 한 두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금 바가지 씌우는 악덕업체로 보입니다...

특히 요즘 부쩍 늘어난 흰 머리ㅠㅠ 총체적 난국이거든요. 안되겠어서 미용실 예약하려는데 마침!!(ㅠㅠ)제가 하는 디자이너 쌤...버렸어요ㅠㅠ 괜히 모르는데 덜컥 들어갔다가 돈 바가지 쓰고, 맘 상해버릴까 무섭네요 결정적으로 어제 머리를 안 감아서...

머리 완전 추노인디... 미용실아는데가 없다 도대체 어디가야한담 미용실유목민됨 원래가던 동네미용실에서 한번 된통당하고 바가지당한후로 미용실 못찾는중ㅠㅠㅠㅠㅠ

3ㅡ구석으로 몰아넣기 4ㅡ수건 널어놓기 5ㅡ파마장갑 뒤집어 놓기 6ㅡ돈계산중인 마눌 (나 청소시켜놓고..) 7ㅡ다쓴 세척후 파마바가지 쌓놓기 7ㅡ파마보 빨아놓은거.. 널어놓기 8ㅡ머리캡 털어 말리기 9ㅡ퇴근 시키는 중 콩나물국밥 한그릇 먹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