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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사장님은 바게스 물 리본라인까지 추천하셨고 어떤분이 비닐봉투 씌워두면 덜 마르고 촉촉하대서 뒷베란다 두고 김장비닐 씌웠는데 피지도 않고 어제보다 꽃이 더 촉촉해요 안에 부직포 포장으로 물이 꽃에 흡스되게 했더라구요 출발 2시간전 빨래...

많이 불어서 일하기 힘들었습니다. 급수장치 모두가 꽁꽁 얼어붙어서 바가지로 물을 한바가지씩 부어주고 거위와 기러기는 한바게스씩 부어 주었는데 잠시후 얼기시작 했지만 계속 쪼아대니 얼음반 물반으로 변해 버렸네요 ~~~ 간식으로 시금치 잎사귀를...

석유를 뿌린 후 환하게 불을 밝히면 구여울 물가에 나와 있던 고기들이 불빛을 보고 마구 달려드는 거야. 그러면 그냥 바게스로 막 퍼담다시피 잡았지 뭐야... 이런 것을 불치기 혹은 천렵이라고 해... 잡은 고기들을 감퇴방구나 분천방구 옆으로 가져가서...

누가 시키면 짜증이 나지만 스스로 하면 땀 흘려 수고해도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바닷가에 가서 모래를 바게스에 퍼 오라고 하면 아이들은 짜증이 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는 놀이를 할...

줄 선물- 구정 설 쇨 강정(만 원짜리)과 영남수필 연간집(쇼핑백에 넣어) 24일, 아침밥을 새벽같이 먹고, 재료 넣은 박스랑 바게스, 현수막과 잔치 거리를 넣은 배낭을 차에 싣고 8시 40분에 고령으로 출발하였다. 집 정리를 대충하고 잡채 만들기. 복어국...

⛄️ ☃️ ⛄️ ☃️ ⛄️ 추워진 날씨에 우린 이렇게 놀이해요! 하얀눈 바게스에 담아보고 눈을 뿌려보고 눈밭에 뒹굴며 좋아서 하하~호호~ 예쁜 공주님으로 변신해서 얼음 쌓기도 해보고 눈사람도 만들고~~ 친구가 끌어주는 씽씽 썰매타기도 재미있어요. 😆😆😆😆😆 추울땐...

갈아입은 상용은 어설픈 군대식 거수경례를 하는 로이(필리핀인)에게 콩글리시의 인사를 하고 곧바로 공장뒤 담옆에 물 바게스를 들고 간다 담 옆으로는 이 가뭄에도 건실한 호박줄기에 노란 꽃이 다닥다닥 피어있다 담배를 문 상용의 얼굴은 꽃밑에 몇 개...

가을걷이에도 여유가 생기니 겨울나기 위한 보신을 하기 위하여 가을에 살이 오른 민물고기 잡고자 괭이, 수금포, 양지기, 바게스, 파레(용두레) ~ 등을 챙겨서 거랑으로 간다. 나락에 물을 빼고자 못에 못쫑을 잠근지 제법 되어가니 거랑에 웅탕에만 물이...

어제 해가 어스럼해질 녘에 초코 데리고 운동을 다니는 길목에 고구마 이삭을 줍는 두 아주머니 바게스에 담긴 빨간 고구마에 눈길이 이끌리더니 또닥또닥 심장 떠는 소리가 들린다ㆍ 가던 길을 되돌아 와서 몸빼와 장화를 신고 검정 비닐 하나 돌돌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