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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출석부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었으니 여유있게 살아야 하는데 더 바쁘게 살고 있네요. 봉사활동 각종 단체모임과 프로그램 이용 바깥채 증축공사 준공도 받았는데 이제는 안채 비우고 리모델링도 해야하고 가정의달 5월도 바뻐유. 꽃들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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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산과야 출석부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바쁜 하루 시작합니다. 어제는 사랑의 반찬 봉사로 보낸 하루 오늘은 바깥채 가구 들이는 날 5월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꽃 보시며 힐링하는 오늘 보내시기 바랍니다. 도라지 오이무침 얼갈이 열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버섯볶음 콩나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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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효동 2종일반주거지역내, 과수원 및 주택2동(안채,바깥채) 및 창고 매매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hjm3751/222925196648 (#상효동토지) 서귀포시 상효동 2종일반주거지역내 - 신설도로(너비 8m~10m) 및 기존도로(소로)에 오늘은 서귀포시 상효동 주거지역 (2종일반주거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토지 및 건물인데요 ~ 신설도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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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군고구마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직실을 나서면 흰 눈이 소복한 부피를 지으며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나의 집은 읍내 밖 진부농고 뒤에 있는 농가의 바깥채였다. 버스정거장 앞을 지나서 논둑길을 건너가야 했다. 아내가 어두워지면 윗방에 있는 전등을 내다가 추녀 밑에 걸어 놓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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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수요일입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ㅎ 다행스럽게 비도 안내리고~~ 늦은시간에 제를 모시고는 다들 자고픈곳에서 잠자리에 들고~~ 안채에서 자는 사람~~ 바깥채에서 자는 사람~~ 남자들은 마을회관에서 자고~~ 저는 바깥채에서 시누 둘 과 자고~~ 둘째 시누랑 막내 시동생 내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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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 마을 사람들 <2024 강원수필文學賞>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를 맞았다. 별 말들이 없이 우리들의 이삿짐 행렬을 인도하며 내처 걸었다. 우리 집은 마을 한가운데 있었다. 안채와 바깥채가 북쪽에 ㄱ자, 남쪽에 ㄴ자 하는 식으로 맞물려 배치된 높직하고 꽤 큰 집이었다. 동네의 노른자 같은 위치여서, 온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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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모나리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속에 있는 유리방, 나의 아지트 오롯이 느낌표, 인터넷 앱 써핑도 하고 책도 보고 졸기도 하고 ‘여기가 내 세상이요’ 바깥채 사랑방 ‘삶의 가치가 있다’ 라는 편한 호흡과 밝은 생각에 집중하며 들숨날숨 길게 내 마음은 청춘 이라는 착시錯視現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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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8 나는 누구인가? - 아파트는 무덤자리 The apartment is a tomb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드나들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基居(기거)하기 爲(위)하여 집을 몇개의 群(군)으로 나뉘어 지었었다. 즉 바깥채, 하늘채, 지붕, 헛간, 축사 등 本(본) 집에 붙어 있는 附屬 房(부속 방)이라는 뜻이었다. 그러니까 至今(지금) 사는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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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끝나지 않는다/장호병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굴 망치려고 이곳까지 찾아왔단 말인가!” 대노하여 이들을 내쫓고, 역적들이 앉은 자리라면서 그들이 걸터앉았던 바깥채 툇마루를 불질러버렸다. 쫓겨난 둔촌은 천곡이 진심으로 내친 것이 아닐 거라 생각하고 멀지 않은 길옆 덤불 속에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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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호 선생님 글입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일반 주택 전세를 물색하여 보니 학교와는 거리가 좀 있는 서정리에 신축된 집이 하나 나왔다. 안채는 살림집으로, 바깥채는 방 하나 딸린 조그만 가게로 지은 집이었는데 전세보증금은 50만 원이었다. 집주인은 건축비 때문에 안 채를 세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