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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통을 올려두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라면을 끓여 한잔 후 모포는 옆바람이라 낚시가 불편할 듯 하여 대진과 영암3리를 탐색차 가본다. 학공치맨들로 그렇게 북적거리던 영암3리가 원투낚시를 하는 등 비교적 한산한 것이 학선생 면담이 시원찮다는 얘기...

사료통 맹글어 사료주고. 담날 금욜 놀자농원에 정박한 놀자쓰리호 견인하여 오전 8시 출발 남제천ic 를 통과. 4시간 주행후...사천시내에 있는 낚싯방들려 못처럼 감시 찌발리 낚시에따른 장비.밑밥.채비.등 10여만원치 구매후 사천지난 고성 하나로마트...

저의 낚시 실력에 저 스스로 깜짝 놀랐습니다. ‘ 아 ! 나는 왜 이리도 재주가 많단 말인가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며 흐믓해 있던 잠시 후 “ 아자씨, 밑밥이 그리로 다 흘러 갔네…. “ 라는 옆 조사의 뼈있는 한 마디를 듣고 나서야 비로서 뭐가...

있다라면.. 밑밥통과 밑밥 주걱을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뜰채질이야 배우는건 껌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낚시 스타일을 만들어 가려면.. 밑밥 품질 잘할줄 알아야 합니다......... 미리미리. 처음부터 연습하시면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밑밥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