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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갈모봉(휴양림주차장-소금쟁이고개-갈모봉-갈모봉휴양림-주차장) 2025.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소금쟁이고개,숲속 도서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약간 경사 길을 오르며 10분후 갈모봉0.9k 갈림길에 도착한다. 왼편은 갈모봉, 우측은 하산 시 진행할 산불초소로 이어지는 명상길 방향이기에 갈모봉으로 올라서자 편백 숲이 소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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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걸으면 왜 예수라고 하는거야? 예수님 소금쟁이 썰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굉장히 자주 언급되니까 알아두면 좋아! 모든 것을 마치고, 자기는 기도하기 위해 산에 남고 제자들만 배를 태워 바다 건너편으로 보냄 바다를 건너는 동안 갑자기 폭풍우가 치고 파도가 거세지자 제자들은 덜덜 떨었음 그 때 누군가가 폭풍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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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관한 시모음 20)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커지기 때문이다 죽어서도 그와 함께할 것이라는 믿는 그녀는 남자의 넓은 가슴 가득 숨비소리 풀어놓는다 소금쟁이의 바다 /김광기 지금, 여기까지는 가능했을 것이다. 여름과 겨울이 서로 섞일 수 없듯이 접점에 있는 시간이 그 경계를 사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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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 이야기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에는 바다가 없시유, 글케 안동에서 잡히는 고등어는 없어도 안동 양반들이 간잽이를 잘해서, 그려! 염장법이라고 간잽이라고 하는데 소금으로 썩지 않게 저장하는 법이 아니겄슈! 아이고, 됐시유. 몰러! 그렇게 간단한 놈을. 개똥이에게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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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바다일세 가진 것 없어도 알고 보면 우리 가제일 이지 티격태격 상처 속에 못할 짓이 무엇 있나 만족하면 천국이요 불평불만 지옥이라 돈 못 버는 이내 신세 마음 고통 뉘 알리오 그 돈으로 알뜰 살림 힘에 겨워 부뚜막에 쏟은 눈물 한강수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