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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고 이후79년 2회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한양대 출신의 큰별들이 출품 하였으며 20여년의 시공을 지나 1998년에 김정민씨가 같은 제목으로 발표하여 시대를 초월하여 인기를 끌고 김정민씨를 세상에 알리게 된 곡이 되었다. 곧 여름인데 시원한 바닷가...

이노래는,부르긴불렀는데 진짜잘부를려면.많은연습이 필요할거같아요.그래도,재미있게 들어봐보세요.😊

바닷가에서 김정민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 불어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파도야 쳐라) 내마음에 아픔이 씻어지도록 끝없이 불어라 날 머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