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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 식재료로 바다의 바퀴벌레라고 비하되기도 했다. 그러다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 요리사들이 전 세계로 진출하며 바닷가재 요리가 제대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예나 지금이나 너무 흔하면 본연의 가치 발현이 쉽지 않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일산 풍동애니골에 가면... 씨푸드가 있습니다... 바닷가재 요리 전문점으로...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때로는... 살짝~ 색다른 맛을 느껴보기는 충분합니다... 푸짐한 쓰끼다시... 그리고 메인요리... 각각 룸으로 마련되어있어.. 가족끼리의 오붓한...

회는 매니아(?)분들이 많이 드십니다. (바닷가재 회는 씹으면 달콤한 맛이 나는 것 같더군요) 바닷가재와 야채볶음입니다. 이 요리는 바닷가재 찜에 버섯과 브루콜리,피망등을 볶아 곁들여 드시는 요리로서 가격은 전골과 같은 가격입니다. 메뉴는 6가지...

곱씹던 ㅠㅠ.. 여름에는 가볼만 하겠네요 차라리 옆에 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더 북적북적댑니다 어르고 달래서 바로 바닷가재요리 먹으러 남포동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안내받고 앉아 바닷가재 코스를 2인 주문합니다 밑반찬은 바로 깔리네요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