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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의 반상에 흑, 백으로 나누어진 돌을 놓아 가는데 한판의 바둑은 그 변화가 무궁무진한 것이다 . 당시 조남철선생의 바둑책을 보면서 바둑이 논리적이고 체계적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공부하고 갈고 닦아야 실력이 늘어 가는 것이다. 또한 바둑...

바둑소재 만화책 / '고스트 바둑왕' 이에요... 1권~23권까지 완결된 만화책이에요~~! 아직 못보셨던 분들은 재미있게 보고 가세요~ ^ ^

두려움이 많았다 먼 것만이 가까웠고, 죽은 자들만이 진실을 알았다 간신히 일기를 썼다 스무 살, 밥보다 책이 좋았다 책 냄새가 좋았다 컴퓨터 바둑만 두다가 산골로 간 책방의 쥐오줌 냄새와 간질간질한 좀과 책이 허옇게 붙어 있던 애벌레집처럼 책에...

진짜 2010년대에 보고 다시보려고 2권삼 ㅠㅠ 개명작이야 완결권

저는 바둑에 일생의 한부분을 뭉텅 잘라서 갈아넣은 사람입니다. 맨해튼 32가 기원 옆에 있었던 <고려서적>에서 산 바둑책만 500권. 돈으로 따지면 한권에 20불씩 만불. 1990년대의 돈 단위. 지금이면 2만불을 훌쩍 넘을터. 옛날에는 인천의 기원 바둑이...

오늘은 ⚫️바둑 수업⚪️으로 바둑의 규칙(흑돌부터 두어요, 번갈아서 두어요 등)을 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둑 예절 책을 만들어 가정으로 가지고 가니 함께 읽어봐 주세요❤️

별 인기가 없는 종목이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 다시 바둑을 접한 지 한 달쯤 되어간다. 관련 수필을 쓰고 싶었기에 기보(바둑책)와 남편의 도움만으로 배우는 게 쉽지 않았다. 사실 내 기준에서는 오목도 어려웠다. 학창 시절, 모눈종이에 파란색 펜과...

만큼 더디게 보내자. 마포,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것은, 교실에서 가르 치는 아이들 10명이 [제9회 마포구청장배 꿈나 무 바둑대회] 에 참가하는 까닭이다.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에 대부분은 많은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기에...

귀가를 하는 옆지기를 일찍 귀가하도록 만드는 일은 내가 바둑을 배워 그의 상대가 되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둑 첫걸음 책을 사서 열심이 배운 덕분에 6~7 급 쯤 되자 바둑판에 새까맣게 검은 바둑알을 깔기는 했지만 그는 내 성의가 가상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