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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들한테 악보 하나하나 뽑아서 나눠주고 진짜 공연만 잡히면 몇 달 전부터는 뛰어다니고 이런저런 거 신경쓰고 그러느라 늘 예민해져서 힘들었었는데 그나마 보컬이라 코드나 그런 것들 외우고 할 건 없었어서 막 다치고 그러지는 않았거든… 나도 그때...

트로트-가요방 1.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그려만 봐도 좋은 당신 멀리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너무 좋은 사람 내 당신 두바퀴로 달려가는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면 당신은 앞바퀴 나는 뒷바퀴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 당신없으면 쓰러지는 내 사랑 우리사랑...

생각하고 악보를 바탕으로 g단조의 오르간이 딸린 현악 합주 작품으로 완성했다. 이 작품이 바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g단조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이다.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은 바버가 1935년 미국 로마대상을 수상하여 로마에서 유학하는...

기다리자니.. 테이블 위에 떡하니 올려져 있는 악보... 대충 손으로 휘갈긴 악보다. 누가 두고 갔지? 음.. 클래식이나, 재즈같진...너에게..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멀리서 바라만 봐도 기분좋은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하루종일 생각나도 실증나지...

의궤며 악보를 정리한 공이 큰 인물이죠. 호가 용재였던 성현은 세조시대에서 연산군 때에 이르기 까지 문화예술 분야를 이끌어간 중심 인물이기도 했구요. 그가 눈 내린 날 밤 거문고를 연주한 일화가 전하고 있습니다. 희은 성현이 그냥 머리로만 음악...

싶다. 바라만 봐도 좋아 가슴 뛰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아해도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다. 버릇처럼 다짐만 했던 사랑! 이런 사람을 만나 가슴 찡한 사랑을 해 보고 싶다. 동화 같은 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만날 날을...

동역자들의 기도로 일단 지난 7개월동안의 치앙라이 사역은 백프로 이상의 감사가 넘칩니다. 선교를 몇 년해도 신학생 만나기가 힘들고 좋은 사역자 만나기도 어려운데 제가 인격은 부족하고 선교사 할 만큼 좋은 평가를 아내와 팀에게 그리고 아는 사람들...

그 악보 여준이가 저번에 나한테 준거야. 돌려주려고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돌려주네?^ㅇ^" "..이거..." "내가 작사한거야^-^ 그거..우리 듀엣곡하자. 이제 다시 밴드활동도 해야지~ 우주 넌 노래도 아주 잘할꺼야. 바이올린보다도 더.." "..하영아...

그냥 악보대로 하면 됩니다." 찌개를 잘 끓이는 요리사 말씀. "그냥 손맛으로 하면 됩니다. '할 줄 모르는 자' 에게 고수의 가르침 "그냥"은 참 막연하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인생의 고수에게 질문을 하고 싶어진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