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want라는 의미의 '바라다'가 바래다가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1. 난 니가 그러지 말기를 바래요. 2. 난 니가 그러지 말기를 바라요. 위 2개는 어느 게 맞는 겁니까? 3. 난 그렇게 해요. 4. 난 그렇게 하요. 3번과 4번 중에서는 3번이 맞는 거...

누구도 '자램'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나는 네가 꼭 성공하기를 바라." “저는 우리 경제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요/바래요.” 에서도 '바라', '바라요'가 맞습니다. 좀 어색하긴 하죠. (한글학회 참조) -풍경 한 마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좀 궁금한게 있어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무심코 책을 읽다가 "안경을 가져왔기를 바라요.." 바래요 가 아니고 바라요...가 맞다고 하는데. 왜 "바라요" 가 맞는지 해서요. .. 제가 워낙에 모르는게 많아서..ㅎ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시길 바라요'가 맞나요? --하시길 바래요'가 맞나요?? 바램은 틀리고 바람이 맞다면 바라요'가 맞겠지만 왠지 어색하네요;

열심히 공부하길 바래요 열심히 공부하길 바래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요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 바래? 바라? 뭐가 맞죠?

서브노트 보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29페이지에 바람: 바램 이부분에서 마지막줄에 그러나 다음 예에서 보듯이 바라요는 아주 어색한 어형임. 저는 우리 경제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요/바래요 이렇게 나와있는데 둘 중에 뭐가 맞다는 건가요??

바라요야 아니면 바래요야?

'바라다'의 어간 '바라-'에 '요'가 붙으면 '바라요'가 됩니다. '바라다'는 "바라(O)/바래(X), 바랐다(O)/바랬다(X), 바라요(O)/바래요(X), 바람(O)/바램(X)"과 같이 활용합니다. 이는 '자라다'가 "자라, 자랐다, 자라요, 자람"과 같이 활용하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