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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측면에서 우려의 표현도 들리던데요. 헉헉대면서도 나름 한가지씩 할 수 있는 것들로 내년에는 과거의 여름으로 만나길 바래봅니다. (절수,주행 단축, 절전,1회용품 제한등) 더운 와중에도 밥은 언제나 중해서..ㅎ 장보고 나오다 만난 하늘색이 참...

소량 매입하였습니다. 이번물때 출항한 어선들은 대하 잡이에 집중한다는데 길지 않은 대하시즌에 막바지 어획량이 풍어이길 바래봅니다. 내일 조금물때인데 태풍 이후 출항한 어선들이 입항할 거라서 내일과 모레까지는 위판량이 제법 될 거라 예상하고...

언제나 예쁜 너이기를 바래 靑天 정규찬 너를 바라 볼 때 찡그린 표정은 어느 하늘 보다도 흐리기만 해 너를 바라볼 때 미소 짓는 모습은 어느 꽃보다도 예쁘고 곱기만 해 첫눈이 내릴 때처럼 너무 기쁘고 즐거워 가슴 부풀게 만드는 행복과 꽃망울이...

자랐다'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라다: 자라(자라-+-아), 자라서(자라-+-아서), 자랐다(자라-+-았-+-다) 바라다: 바라(바라-+-아)/바래(x), 바라서(바라-+-아서)/바래서(x), 바랐다(바라-+-았-+-다)/바랬다(x) 자료 출처 : 국립국어연구원

다른 분들께서 알려주신 말과 제가 많이 잘못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말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않다 / 않타] 2. [~바라 / ~바래] 3. [어의없다 / 어이없다] 4. [과관이다 / 가관이다 1.[않다 / 않타] 이건 틀릴 분들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 될 만큼...

이루는 것이죠. (나) 저고리의 색이 바램 소망하다'라는 의미의 '바라다'는 어미 '-아'가 이어지면 '바라-+-아'→'바라'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래'는 틀린 표현입니다. 입에 익고 귀에 익은 발음이라도 비표준어인 것이 우리 주변에는 많습니다...

바라. 라고쓰면 개이상해 잘되길 바라 뭔가 이상해 지적받기싫어서 바라라고쓰는데 바래가 더 자연스럽

바래 바래 니가 여기 있길 바래 (샵 노래 가사) ..등. 여러 대화에서 '~바래'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1) 하지만!! '바래'는 '바라'의 틀린 표현입니다. 따라서, 바램, 바래다 라는 말도 다 틀린 말입니다. '바라' 라고 쓰셔야 합니다. 물론, 저도 이말이...

원래 바라가 잘 쓰였는데 설레임이 아이스크림이후부터 쓰이게된것처럼 검은머리 외국인 스팅븐 유가 “찾길바래”라는 노래를 내놓은 이후부터 바래가 입에 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