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이름 본문
정확도순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청계 47. 김동출 수필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후를 편히 쉴 ‘가고파’ 바닷가 전망 좋은 곳에 작은 보금자리도 있고, 옛 제자도 가끔 찾아 주니 더 바랄 게 없다. 때로는 새들 떠난 둥지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하면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 마음에 항상 성령이 계시니 항상 든든하다. 박봉 속...
-
Re:드디어 깔끔한 울 스승님의 바랄 둥지가 만들어 졌군요. - 고맙습니다. 글구 아리아리~ 200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어마시구려 그곳에 꽃이 피면 또 오겠지요 잊는 것 다 비울 때 그들도 찾아옵니다 힘들어 마소서 그들이 더 힘든것이니.
-
제207회 마산가곡부르기 "별이 내리다 ＜김성희 작곡가님과 함께＞"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 둥지 하모니카 우쿨렐레팀 지도 조성옥. 반주 문예주 https://youtu.be/YO2bIgRJFgE 다같이 부르기 '가을서정' 최정란 시 / 김성희 곡 https://youtu.be/Vf-4byEiLR4 다올 중창단 '꽃게우정' 정수은 시 / 임수연곡 https://youtu.be/7J4Up8Gvhd0 Bar...
-
자식들이 떠난 둥지에서 2016.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는 것은 우리세대 후손들이 이념에 희생되지 않고 정의로운 사회에서 존엄한 존재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모든 자식이 떠난 둥지에서 모든 젊은이가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보고 싶다. 그 원천은 우리의 정치가 선진화되는 길 뿐...
-
둥지 안에 머물기 200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지 속에 나를 틀어 완벽하게 보호 받고 싶다. 새살이 돋아나려는 가시에 다시 살 뜯겨 낭자한 푸른 혈로 시린 마음 움켜 잡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뿐이다. 지금은 너무 아퍼서 둥지안에만 또아리 틀고 싶다. 내둥지는 이제 안전해졌기때문이다. 너.나의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