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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과감히 서해안 태안반도의 꽃지해수욕장 밑에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으로 고모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와 만반의 준비...새벽부터 김밥과 간식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맛조개는 구경도 못하고 요런 놈들만 득실득실...ㅎㅎㅎ 맛소금통과...

물이 빠지길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봅니다. "개불~!! 맛조개~!! 쪼매만 기다려라 " 물이 제법 빠졌습니다. 이제 삽을 챙겨 바다로...있는데...소나무의 갈증해소 도움이 되네요 바람아래 해수욕장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는길도 차막힘 없이 씽씽...

곳이 바람아래 해수욕장이네요.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이름이 이쁘고 아이들 놀기 좋다하기에 아침 일찍 나섰답니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어가네요. 평택에서 고속도로타고 2시가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도착해서 계획했던대로...

이번에는 안면도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갔다 왔습니다. 2년전에 이름이 이뻐서 무심코 들린적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오게되었구요. 맛조개가 나온다는 말에 삽과 소금을 준비해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잡은 맛조개는 일요일 아침에 화로대에 구워...

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간만의 차이가 심한...

그리고 도착한 해수욕장.. 정말 바람아래해수욕장이라는 이름보다는 고요하고 사람없는 정말 조용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였다...588)s iso100 F4.8 [NIKON] E3500 (1/400)s iso100 F4.8 엄청나게 광활한 대지... 여기서 맛조개를 잡을수있다고 해서 맛소금...

바람아래 해수욕장 가는 길 바람아래 해수욕장 맛조개 잡으로 가느 중. 다음날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찾았다. 오늘의 목표는...죽합이라 부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맛’. 또는 ‘맛조개’ 라고 부른다. 얼마나 맛있으면 그리 부르는 걸까? 잡는 방법...

게와 놀래미를 잡아왔다...아침에 매운탕을 해먹고 10쯤에 돼서야 또 바닷물이 나갔다... 이번에는 맛소금을 준비하여 태양아래서 모래를 삽집해서 20세티 정도 파면 1-2센티의 구명이 보이면 여기에 맛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바닷물이 들어온줄 알고...

갑자기 당일치기 맛조개를 잡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에 안면도 제일 아래쪽에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으로 결정! 간조가 오후 두시 반 경이라 널널하게 출발합니다. 조금 막힐 줄 알았는데 전혀 안막히는군요... 과천 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