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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연주곡인 바람에 실어서입니다. 목마의 꿈처럼 조용한 곡이니 분위기를 살려서 연주하세요. 마치 바람을 탄 것 처럼 이제부터 새로운 운지법을 알아야 합니다. '내림 시' 운지법에 유의하면서 연주하세요. 감상곡과 반주곡 그리고 악보로 되어...

바람에 실어서(3-760) 초동/류영동 천리 이련가. 만 리 이련가. 먼 곳이라도 우리 사랑은 어찌 그립고 보고 싶지 않은가. 눈을 뜨나 잠을 자나 서로 찾고 안아보고 느끼면서 확인 하는 사랑을 누가 싫다 하랴. 사랑은 날마다 서로를 확인 하며 느끼면서...

여행中).tif(0) 바람에_실어서(비행선의여행中).jpg(0) '히라지마 츠토무(平島勉)'작곡으로 일본에서 리코더 학습용 앨범으로 발매되어 국내에서도 제법 알려져 있는 악곡집 '비행선의 여행(飛行船の旅)' 수록곡 중 '바람에 실어서(風にのせて)' 악보입니다.

풍요로운 계절 가을. 가을바람에 맘속의 시름 다 날려버리고 알짜배기 씨알이 되도록 먐속에 양식을 가득 채우고 싶다 내 맘속의 사랑... 그리고... 머문자리 님들과 함께 합니다.. 젤 처음 만났던 설아님? 반갑네요 점심시간에 잠시 들렸습니다 남은시간...

이쁜 가을에 주가를 한껏 올리고 계시는 가을여인님!!!! 방가히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계절이 바뀌면 계절따라서 이름도 변하는 겁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여인으로.....^^ Aynsley Lister - Balls Of Steel 웅산 - Miss Mister 에프터스쿨...

한 촉! 죽지않고 살아 있으니 목마를 때쯤 한번씩 물만 뿌려 주곤 했었는데. 언제 꽃대를 올려서 저리도 겸손한 꽃을 피웠을까. 바람이 불때마다 꽃대가 흔들리며, 아주 아주 조금씩의 향기를 선물하듯 바람에 얹어서 보내준다. 얼마나 힘이 들었을꼬...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어 시린듯 불어오는 봄바람에 여민 옷깃을 곳추 세우고 거리를 나서본다 잠시만 눈길 살짝 돌려보면 어느새 실개천 양지쪽 물가엔 야윈 마음 달래듯 연녹색 새순이 돗아나고 살며시 한발 한발 물러나 밟힐까 조심스래 뒤 돌아보면...

바보처럼.. 아직 용기가 없죠. 아마 내겐 그런 용기 따윈 없었는지도 모르죠. 그런 말할수 있는..용기 따윈. 애초에 할수없었던 거죠. 단지 그냥 이렇게 지워질께요.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그냥 지워져 갈께요. 안녕 이란 말은 바람에 실어서 들려드릴께요.

바라보았습니다. : : 그냥.. : 아무 생각없이... : : 밤에보는 바다가 그리 아름다운지를 이번에 새삼 느꼈습니다. : 바람이 심해서인지 다른 날보다는 : 파도도 높고 파도의 포말도 너무 보기좋고.. : : 한편으로는 : 시커먼 밤에 혼자서 보는 높은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