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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부치는 편지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가 있었는데 인터넷은 당연히 없었고 악보도 주변에 없다보니 노래조차 20년 이상을 잊고 있다가 노래방이 생기고서도 한참...보고싶어도 바다 건너에 계신 님에게 갈 수는 없기에 간절한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낸다는 사랑하는 남녀간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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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최종 원고 확인바랍니다.(회원 확인용)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실어 골고루 보내더니, 키가 한 뼘 쑤욱 자랐다. 10) 뭉게구름 강창호 하늘에 뭉게구름 두리둥실 떠 있다 순풍에 돛을 단 듯 근심 걱정 등에 업고 바람 따라가는 순리에 길 새 모양 동물 모양 사람 모양 구만리 장천 커다란 산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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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파일-77편의 마음을 만지는 人 + 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을 악보에 담았네 마음을 전하는 말 흔적을 그려 함께 걸어가던 그 길을 추억하듯 따라나서 걸어가면 사랑 외발이 사랑은...달빛연못 빗방울 고왔던 그대 사랑 눈물 되어 하늘 바람 타고 산자락 휘감아 화폭에 담겨 단풍빛 고운 색깔로 내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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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바람에 실어'(김성숙 시/최영섭 곡)-청산가곡 송년음악회 2018.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씨 바람에 실어 Ten.강성문 Pf.최은순 '만들레 홀씨 바람에 실어' 작시자 김성숙 시인과 함께 안국동에서 김성숙 시인이 최영섭 작곡가로 부터 '민들레 롤씨 바람에 실어' 악보를 건네받는 순간 (2017.12) 원문 : http://develo-panda.com/221420651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