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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모르고 달무리 흐리는 차가운 하늘위엔 또 다시 새벽이 밝아오네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이 사랑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가사가 참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WVBAnTc_i4&feature=youtu.be

앗 이분은 옛날에 라이브로 부르다가 가사를 까먹은 분.. ㅎㅎㅎ 예전엔 종종 이런일이 있었답니다. 근데 이분은 좀 많은거 같뎅... 벅스뮤직

전환해서 부르면 어떨까해서요. 제가 아직 작문할 실력이 안되어 이렇게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도 몰래 먼길에 걸어놓은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마음 등불이 되고 싶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