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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 <바람의 열두방향> 읽고 만났어요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타지, SF 의 대가인 어슐러 르귄의 책. 꼭 읽어보고 싶던 책 완독해서 기뻤습니다. 1960년대 작품을 지금 읽어도 시대감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점이 놀라웠고요.. 주요한 작품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을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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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엄선한, 피가 되고 뼈가 되는 SF 소설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아작)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 아말 엘모타르, 맥스 글래드스턴 (황금가지) 바람의 열두 방향 - 어슐러 K. 르 귄 (시공사) 어둠의 왼손 - 어슐러 K. 르 귄 (시공사) 사소한 정의 - 앤 레키 (아작) 내가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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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의 부르심 (마가복음 3:1-19)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바람에 날려 보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선한 목자가 아니라 늑대와 같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의 사악한 마음을 알고 진노하셨으며 또한 그들의 강퍅한 마음 때문에 슬퍼하셨습니다(5a). 예수님은 하나님의 양들 때문에 마음속에 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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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K.르귄] 바람의 열두 방향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인에 반했다. 책 디자인이 이쁘기도 하고, 크기도 손에 딱 잡히기는 크기였다. 두번째,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바람의 열두 방향. 제목이 신선하고 무엇을 이야기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 환타지 소설이기 때문이다. 환타지 소설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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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2006.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으니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다. 그 중 한 권에 특별히 애착을 하고 있다. 책 제목은 "바람의 열두 방향" 어슬러 K. 르귄이 짓고 최용준씨가 옮겼으며 주식회사 시공사가 발행인으로 되어있는 비매품이다. 맨 첫 장엔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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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첨가된 SF소설들 추천 2024.10.10
혈압올라서 던져버릴 뻔한 적도 있었지만 (결말때문에 ㅋ) 르귄의 단편만으로도 가치가 있으니 추천 어슐러 K 르귄의 <바람의 열두방향> <서부해안 연대기> <어둠의 왼손> <빼앗긴 자들>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르귄 ㅜㅜㅜㅜㅜㅜㅜ 추천한 책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