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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아작)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 아말 엘모타르, 맥스 글래드스턴 (황금가지) 바람의 열두 방향 - 어슐러 K. 르 귄 (시공사) 어둠의 왼손 - 어슐러 K. 르 귄 (시공사) 사소한 정의 - 앤 레키 (아작) 내가 행복한...

사랑을 바람에 날려 보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선한 목자가 아니라 늑대와 같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의 사악한 마음을 알고 진노하셨으며 또한 그들의 강퍅한 마음 때문에 슬퍼하셨습니다(5a). 예수님은 하나님의 양들 때문에 마음속에 큰 고통...

디자인에 반했다. 책 디자인이 이쁘기도 하고, 크기도 손에 딱 잡히기는 크기였다. 두번째,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바람의 열두 방향. 제목이 신선하고 무엇을 이야기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 환타지 소설이기 때문이다. 환타지 소설을 많이...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으니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다. 그 중 한 권에 특별히 애착을 하고 있다. 책 제목은 "바람의 열두 방향" 어슬러 K. 르귄이 짓고 최용준씨가 옮겼으며 주식회사 시공사가 발행인으로 되어있는 비매품이다. 맨 첫 장엔 A.E...

K. 르귄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작품들을 읽다보면 뛰어난 문학적 소양과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바람의 열두 방향 중 "샘레이의 목걸이"라는 단편소설의 도입부인데 너무도 인상적이어서 이곳에 옮겨봅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흐른...

안티에이징 크림)+스킨파스텔 프리미엄 콜라겐 엑스5워터리 크림(미백+주름크림) 둘다 유통기한 넉넉해요(24년,25년) 두개 같이해서 택포함 2만원 작은아씨들 책 예스24에서 구입후 한번도 안읽은 책 택포함 9천원 바람의 열두 방향 거의 새책.택포함 8천원

드물다. 《바람~》은 르귄의 첫 번째 단편집이며 지금까지도 그녀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데,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004년까지 끊임없이 개장판을 거듭하며 사랑받고 있다. 르귄이 평생 동안 탐구하는 인류학, 심리학, 철학, 페미니즘 등...

-바람의 열두 방향/유승영- 우리는 봄처럼 피어나고 있어요 한번도 길을 낸 적 없는 그러나 한번도 지나친 적 없는 계절을 지나 바람의 눈동자를 찾으러 가요 고양이는 여전히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걸요 오두막은 바퀴를 달고 어둠속을 달려요 마음...

어슐러 르 귄,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바람의 열두 방향』, 시공사, 2004 중에서)을 읽고 1. 실없는 사람 사과부터 먼저 드립니다. 12월 28일, 가장자리 동창회가 있었지요. 일 때문에 약속 시간인 오후 5시에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늦게라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