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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바람의 파이터로 만화도 그리고 영화도 그의 일대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자신의 무술 대련에 대해서 기록을 했는데 모든 고수와의 대련에 임하는 마음과 싸울 때의 마음의 자세를 상세하게 기록을 한 자료...

것으로 영화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지만 그러한 결말을 만들었어도 신화적인 영웅의 봉인이라는 의미화는 비슷하다. 물론 이러...속 최배달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바람의 파이터>에는 좀 더 다른 모습의 최배달을 그려내기...

마지막에 가토인가랑싸우잖아요 그때부터좀알려주실수있나여 ? 끝날떄까지요 부탁드려염

바람의 파이터 시사회가 당첨이 대서 다녀왔습니다. 허리우드 극장 .... 아는여자 시사 때도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그 1층에 사진의 압박이 심하더군요;;ㅋ 입장권 배부받고 복숭아 아이스티 먹으면서 기달렸죠;;(근데 복숭아 아이스티 정말 맛있지...

기다리던 바람의 파이터를 보고왔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두근두근 했습니다~ 일단 양동근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광끼때부터 좋아했음.. 광끼 아시는분?) 해적때도 꽤 괜찮았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괜찮다는 말정도로는 표현할수가...

불완전한 결말이었다. 스토리의 흐름은 마치 위인전기를 보는 것 같았다. 비범한 출생이나 특출한 재능을 보인 건 아니었지만, 인물의 성장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 몇가지를 드는 것이 딱 위인전기였다. 어쩌면 우리 나라 위인전기를 영화화 한다면 이 영화...

뭐 볼까 고민하다가.. 바람의 파이터를 봤는뎅. 양동근..어찌나 멋쮜구리 하던지.... 파이터라는 제목에 걸맞게 약간은 잔인한...괜찮았따... 근데...요즘 영화들.. 쪼메 아쉬운점이.. 결말이 쫌 허술 하다는점.. 그것만 보완하믄 진짜 더 잼났을텐뎅...

좀 당황은 했습니다 처음에 주인공 최배달이 여러모로 일본인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마지막엔 어떤 복수 비슷한 결말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대결씬이 액션영화치곤 너무 짧은거 아닌가하는... 좀 더 싸울...

영화 ‘바람의 파이터’ 실제 주인공 최배달 선생님께선 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은, 그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이 아니냐? 자기 상황에 따라 단지 성실히 노력하는 정도로는 이뤄지는 것이 적다. 이거다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