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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가 정인 그리는걸로 화사대결하자고 제안했고 윤복이는 정인으로 정향이 그리고 떠남 같은배 탔고 작가가 우회적으로 닷냥이라고 결말 지은것같은데. 님들 생각은?

제가 거의 다보고 딱 마지막회만 못봤어요 알려주심 정말 감솨

그것이 험난하다 해도, 옳다고 생각하면 늘 그리 하셨어. 홍국영- 그 용기는 지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채제공- 자 이제, 결말을 지으러 가보세, 홍국영- 예, 아직도 쓴소리 듣고있는 홍도와 윤복 김귀주- 이렇게 가벼운 자들에게 어진화사 경합이 왠 말...

첨엔 유리가면삘로 흐르다가 점점 판타지, 호러, 동성애, 살인, 스릴러등... 어둡고 자극적인 분위기가 흐릅니다. 하지만 결말이 매우매우 허무함...-_- 워낙 예전작품이라 모르시는 분들 많을듯... 얘가 쥬시카 에도니. 첨엔 동그란 눈에 얼빵했는데 점점...

[바람의 화원] 09 S#1. 도화서 / 생도청 / 우물가 / 낮 생도들 고봉을 중심으로 모여 있고, 중심 앞으로 단지를 들고 있는 고봉...있는 술태, 만보도 보인다. 술태 : 아무리 그래도, 갓 화원이 된 윤복이랑 효원이는 어진화사를 하기 힘들지 않을까? 고봉...

지금 공부해야하는데 크악.... 이제 16화까지 봤는데 앞으로 4편밖에 안 남았다니 아쉽고.... 책을 이미 읽었기에 결말도 대충 아니 그런 결말을 생각하면 또 아쉽고.... 아 ㅋ.... 극중 신윤복 역의 아픔이 전해지는듯 ㅋㅋ 그거 생각하면 서글픈 기분이...

문근영이 개대박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대박 진짜 너무 안 잊혀질정도로 좋게 봤었어 근데 드라마 진행해가면서 연출 각본에서 티가 자꾸 보이고 아직도 이해가 제대로 안되는 후려치기식 결말이 너무 아쉬움 진심 명작이였는데.... 그리움

결말을 보게 되었는데....ㅠ_ㅠ.. 오..이런이런..............ㅠ_ㅠ... 슬픈 결말도.. 행복한 결말도 아닌데.... 서글픔이 확~~ 밀려왔습니다. 책을 덮고나서.. 책을부여잡고 저도모르게 비명을 질렀어요. "으아~~~~~~~~~~" 지금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

결말이 너무 여운을 남기네요. 아오 괜히 본 것 같음진짜 문근영 sbs 대상탄 이유를 알았음 남자와 여자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려낸 연기 가히 감동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