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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을 처음 방문하신 꽃님께! 2006.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바람재들꽃'을 찾아오신 꽃님, 어서 오세요! * 우리 '바람재들꽃'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인간세상의 따뜻한 정(情)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곳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1. 성별(남/녀), 출생연도, 사는 지역을 확실하게 모두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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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재산 남았어요!^^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꾼 님이 8년 동안이나 라오스엘 가신 것만 봐도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9년 전에 바람재들꽃 10주년 기념행사를 할 때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셔서 행사 기금이 남았더랬습니다. 그 뒤 두어 번의 번개행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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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식구들에게 3월 초하루꽃편지를 발송합니다. 2020.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동산 님 (2.12) 변산바람꽃 / 파란하늘꿈 님 (2.13) 세복수초 / 제주큰동산 님 (2.13) 노루귀 / 안여사 님 (2.16) 복수초 / 들꽃 님 (2.18) 상사화 / 정가네 님 (2.22) 백량금 / 제주큰동산 님 (2.22) 노루귀 / 산바람 님 (2.23) 복수초 / 늘봄 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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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바람재들꽃이다 2012.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을 느끼고 들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바람의 색시가 되겠다던 김남조 시인도 결국 바람이 되어 ‘바람재들꽃’으로 날아왔고 람세스가 파라오가 되던 날 그도 바람이 되어 ‘바람재들꽃’에 머물고자 이리로 날아왔습니다.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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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들꽃` 11월 꽃편지! 2011.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재 들꽃' 11월 꽃편지! 지난 여름, 비가 오던 어느 날. 물향기수목원에서 좋은 님들과 맨발로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예쁘고 고운 추억만 남겼나 싶었는데 가슴이 싸아해지는 그림도 하나 있었습니다. 그때는 무심코 넘겼지만 '주이'님의 사진에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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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들꽃 겨울 편지 201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바람재 들꽃 겨울 편지 아래 사진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바람재 들꽃' 카페에 올라온 식물 사진 중에서 고른 것입니다. 게재 순서는 닉네임의 가나다순이며, 주로 '우리 꽃, 우리 나무' 방에 올라온 것들 중 우리 바람재 식구들이 식물들의 이름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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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에서 드리는 7월 꽃편지입니다. 201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재들꽃' 카페에서 드리는 7월 꽃편지입니다. 7월입니다. 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지요? 여름이니 당연히 더워야 하겠지만 하늘님이 내리시는 비는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잘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내 가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 룰루랄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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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들꽃에 대한 명상 200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워 소신공양을 올리는 시절입니다. 어디 꽃무릇뿐이겠습니까. 이것은 할아버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바람재 들꽃>은 참으로 소박하면서도 풋풋하며, 수줍으면서도 당당하며, 은근하면서도 강렬하며, 연약하면서도 강인하며,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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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잔치합니다! - `바람재들꽃` 10주년 기념 전국모임 201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울 때라 봄이나 가을에 모이면 좋지 않을까 했지만 다수의 운영자들이 더워도 아무 상관 없으니 이왕이면 생일날 모이자고 하네요. 그래서, 7월 20일 토요일에 바람재 들꽃 탄생 10주년 기념 전국 모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국에 계신 '바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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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들꽃 4월 꽃편지 2016.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재들꽃' 4월 꽃편지 상운 거사 지난 겨울, 우리 마을엔 눈이 열한 번 내렸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길의 경사가 급하여 눈을 치우거나 녹이지 않으면 다닐 수가 없습니다. 하 는 수 없이 염화칼슘을 뿌리게 되는데 시멘트 포장의 표면이 상합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