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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바람그림책 170. 두더지 건설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건설 회사예요. 멋진 건물을 짓거나 고치지요. 어느 날, 두더지 건설에 다람쥐 가족이 찾아왔어요. “집이 기울어졌어요. 빠르게 고쳐 주세요!” “부엌이랑 욕실도 필요해요.” “아이들 방도요...

소녀가 전하는 위로 ‘바람 바람아’ (chosun.com) [만물상] 소녀가 전하는 위로 ‘바람 바람아’ 만물상 소녀가 전하는 위로 바람 바람아 www.chosun.com 일러스트=이철원 3년 전 아홉 살 소녀가 불렀던 노래 ‘바람길’을 잊지 못한다. 원래 장윤정이...

서로의 지나침은 순간이라도 눈이 못 보고 지나면 귀가 듣고 귀가 못 듣고 흘리면 무딘 가슴, 한 쪽이 느끼고 말아 가끔씩 사랑도 모르고 미움도 모르는, 실가지 한 바퀴 돌아도 느낌 없이 지나는 바람이었으면 좋겠다 시 ; 장 남 제 일러스트 ; 잠산

오랫동안 추상 위주의 작품을 하신 분이 어떻게 일러스트 쪽으로 20여 작품을 만들고 개인전을 할 수 있는지? 강화나들길 1코스...깊은 분이기도 합니다. 길을 만난다. 나를 만난다. 바람도 구름도 하늘도... 풀벌레 물소리 멀리~ 경운기소리... 꽃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