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랐다'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라다: 자라(자라-+-아), 자라서(자라-+-아서), 자랐다(자라-+-았-+-다) 바라다: 바라(바라-+-아)/바래(x), 바라서(바라-+-아서)/바래서(x), 바랐다(바라-+-았-+-다)/바랬다(x) 자료 출처 : 국립국어연구원...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혼동되어 쓰고 있는 말인데요. 바로 '바래'와 '바라'의 차이입니다. 다들 무언가를 소망할 때 이렇게 말하곤 하죠. 노래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구요. "난네가 살을 빼기...

들립니다만.. ^_^;; 아래는 참조 웹사이트인 한국어학회 사이트에서 퍼온 겁니다. 이 동사의 어간은 '바라-'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바래/바랬다'와 같은 활용형이 나올 수 없답니다. "네가 합격하길 바라./나는 네가 꼭 합격하길 바랐다."가 맞습니다...

하나인 무한도전에서도 '일찍 와주길 바래', '친해지길 바래' 라고 몇 년 전까진 나왔는데요. 재작년부터 보시면 '일찍 와주길 바라' 라고 바뀐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발음이 힘들다고 잘못 된 말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빨리 입에 붙길 바라~ 3. [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