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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바래요 대신에 바라요를 쓰네요. 많은 신청 바라요. 요새 왜 이렇게 쓰나요?

예문1) 행복하길 바래요. 예문2) 행복하길 바라요. 어떤 게 맞을까요? 보통의 서신이나 말, 글에서 보면 왕왕 1번의 예문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래요'는 맞지 않습니다. '바래다'는 두가지의 뜻이 있는데 하나는 '색이 옅어지다'의 뜻이고 다른 하나...

참으로 헷갈립니다 제가 갖고 있는 책에서도 확실히 말을 안 해주네요 등교길/등굣길 만두국/만둣국 등... 어떤 게 표준어인가요?? 그리고, 어쩌고 하기를 (바래요/바라요) 이것의 표준어는요...?? 어쩌고 하기를 '바람'은 알겠는데... 쩝

바라요가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해서

누구도 '자램'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나는 네가 꼭 성공하기를 바라." “저는 우리 경제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요/바래요.” 에서도 '바라', '바라요'가 맞습니다. 좀 어색하긴 하죠. (한글학회 참조) -풍경 한 마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want라는 의미의 '바라다'가 바래다가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1. 난 니가 그러지 말기를 바래요. 2. 난 니가 그러지 말기를 바라요. 위 2개는 어느 게 맞는 겁니까? 3. 난 그렇게 해요. 4. 난 그렇게 하요. 3번과 4번 중에서는 3번이 맞는 거...

네가 ~ 가 되길 바란다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요를 붙이면 바라요..? 일케 되나요?? 영어 자막같은거보면 ~하길 바라. 이렇게 된거 많던데.. 뭔가 어색해요 ㅠㅠ ~바라. 가 맞는건가요?

주호가 그 과정을 즐겼기를 바라고,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도 주호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좋은 하루 쉬길 바라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호의 고양이 아이들이 주호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주호도 많이...

다름이 아니라..좀 궁금한게 있어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무심코 책을 읽다가 "안경을 가져왔기를 바라요.." 바래요 가 아니고 바라요...가 맞다고 하는데. 왜 "바라요" 가 맞는지 해서요. .. 제가 워낙에 모르는게 많아서..ㅎ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