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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123] 바래다 와 바래지다 2016.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글쓴이 : 성제훈 XX@XX [바래다 와 바래지다] 안녕하세요. 단풍은 가을쯤에 식물 잎이 붉은빛이나 누런빛으로 변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한자로는 丹楓이라고 쓰지만, 꼭 붉은색 잎만 단풍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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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바래지다 2016.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이 바래지다 나래/이의순 수 많은 사람들 오고가는 산책로 사패산 줄기 빛이 바랜 나무가 희미하게 서 있다 다가가 보니 천상병시인의 꽃이 피다 시가 자연의 하나가 되어 귀천하신 님처럼 님의 시도 자연속에 빛이 바래지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세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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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바래다 / 색이 바래지다 2012.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합니다. 여기서 '바래다'를 '바래지다'로 쓸 수 있을까요? '바래진'을 쓰면 이중피동이 아닐까요? '바래다'에 피동을 뜻하는 '-아/어지다'가 붙어 '바래지다'로 쓸 수 있습니다. 형광 표백제를 사용한 빨래인 양 하얗게 바래진 얼굴이... 생활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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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샘바람을 불게 한다고 하는 할머니. 바래어지다 :①볕이나 습기를 받아 빛깔이 변하게 되다. 또는 빛이 희어지다. [준말] 바래지다. ②'바래어 지다'의 준말.③ 어둠이 물러가고 훤하게 되다. 바르다 : 겉을 싸고 있는 것을 벗겨 속에 든 알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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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읽는 동화> 숫벌 지다.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숫벌 지다. 삐들 치(비둘기 고개) 냇가 큰 버드나무 아래 왼쪽에서 다섯 번째 벌통 이것이 숫벌 봉달이의 집 주소입니다. 숫벌 봉달이는 태어 난지 이제 17일 째 되는 애기 숫벌입니다. 애벌레 양육 소 동기들인 일벌들은 어린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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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잠 / 전 영 숙 (919회 토론작)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론작) 서강 조회 수 335 댓글 1 붉은 잠 전 영 숙 한 열흘 노숙하고 싶다 꽃나무 아래 향기를 덮고 누워 하루하루 짙어지다 바래져가는 모습에 내 일생을 가늠해 보며 쯧쯧쯧 혀도 차보며 어떤 꿈을 꾸는지 떨리는 꽃들의 속눈썹을 밤새 가만히 눌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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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낙엽으로 지다: 月光 오종순 / 영상: 자룡 202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풍 낙엽으로 지다 / 月光 오종순 갈바람이 스친 자리 피멍으로 물들어 예쁜 단풍 되었네 탄생이 아닌 낙화의 시퍼런 떨림이 서럽다. 가을빛 한 자락에 하늘은 더 높고 바래지는 잎들이 고개 숙일 때 풍화의 바람 소리 만물의 근원이며 업적의 깊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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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ll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pall (v.) 또한 appal 은 14세기 초에 "색이 바래지다"라는 뜻으로, 1400년대에는 "창백해지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창백해지다"라는 뜻의 apalir 에서 온 것으로, 여기서 a- 는 "to"를 뜻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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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대략 지다의 벨을 울려다오∼♪ 200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문보낼게∼- - 대략, 핑계일뿐이야- -ㅋㅋ 어쨋든, 지다랑 친한 친구들아, *** *** **** 디쓰이즈마이폰넘버ㅋㅋ 대략, 소식있을때마다, 정말 연락해야해ㅠ 가끔씩, 내가 보고싶을땐, 전화하길바래- -ㅋㅋ everybody pparong! 오늘도, 지다가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