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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리원원이라는 중국 선수가 압도적이지만 23년 부상으로 시즌 날려서 컨디션 저하 시 경합 가능 -여자 골프- 08.01.(목...상위 랭커 두명 포진. 금메달 경쟁 가능 -남자 높이뛰기- 08.11.(일) 오후 02:00 결선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 세계 랭킹 4위...

옆 필드에선 남자 높이뛰기 예선이 진행돼 우상혁이 공동 3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는데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뜻하지 않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계속 예선 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오락가락하는 진통을 겪었다. 바르심은 다행히 2m27 도전을 계속...

둘 다 심각한 부상을 극복하고 일어선 선수들이어서 기쁨은 배가됐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공유한 무타즈 바르심(카타르)과 지안마르코 탐베리(이탈리아). 탐베리가 훌쩍 뛰어 바름심에 안기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가려야 하는 상황 바르심이 공동금메달은 안되냐고 물어보니 심판이 규칙상 둘이 합의한다면 가능하다고 함 그렇게 해서 공동금메달 확정이고 탐베리 행복사ㅋㅋㅋ 참고로 바르심은 탐베리가 큰 부상으로 선수생명 위기였을때 조언 및 격려를 많이해줬다고 함

대회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왕위(중국)가 금메달을, 우상혁이 은메달을 땄다. 바르심은 그동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3차례(2014, 2015, 2017년)나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자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