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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하나의 바리때와 한 벌 옷 道人은 宜應端心하야 以質直爲本하야 도인은 마땅히 마음을 단정히 하여 검박하고 곧은 마음으로써 근본을 삼아야 한다. 一瓢一衲으로 旅泊無累니라. 한 개의 표주박과 한 벌의 누더기 옷이면 어디를 가나 걸릴 것이 없다.

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산행개요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 데다가 여기저기 마치 누군가 일부러 가꾸어...

않는 산이다. 벽방산은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부른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迦葉尊者)가 벽발(碧鉢 바리때)을 받쳐 들고 있는 모습과 닮아서 생긴 이름이다. 정상은 상봉(上峰) 또는 칠성봉(七星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 부근에는...

산행 설명 : 바래봉은 스님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바래봉 철쭉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래봉 정상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구간으로 만개시 가장 멋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