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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이라는 이름은 "푸를 벽(碧), 꽃다울 방(芳)"자로서, 벽발산(碧鉢山)에서 유래하였는데, 벽발산은 "푸를 벽(碧), 바리때 발(鉢)"자로서, 산세가 석가의 제자인 가섭존자가 발우(바리때, 스님들이 공양할 때 사용하는 그릇)를 받쳐들고 있는 모습과...

꼭대기에는 노반(露盤/ 이슬로, 소반반. 탑의 꼭대기 층에 있는 네모난 지붕 모양의 장식)과 복발(覆鉢/뒤집힐 복, 바리때 발, 노반 위에 밥그릇을 엎어 놓은 것처럼 만든 장식)이 있다. 2층 탑신은 1층에 비해 눈에 띄게 낮으며, 1층의 지붕돌 받침은 5단...

노고] 高齡[고령] 感銘[감명] 逼迫[피박] 流配[유배] 令狀[영장] 啓蒙[계몽] ​ 자랑할과 誇 보일시 示 떨칠진 振 모래사 沙 바리때발 鉢 나이령 齡 높을고 高 핍박할핍 逼 문서장 狀 열계 階 ​ 2.​2025 년 2월 넷째주 (2 /22 ) 인문고전으로 배우는 生活 漢字...

들어가시어 빌어 잡숫는데 성 안에서 차례로 구걸을 마치시고 본디 계시는 곳으로 돌아오시어 음식을 드시고 옷과 바리때를 거두시고 발을 닦으시고 자리를 펴시고 앉으셨다. -------- 성인聖人은 행불언지교行不言之敎라, 말없는 가르침을 베푼다고 했다...

위, 祗공경할 지 - 기, 樹나무 수, 丘언덕 구, 爾너 이 이 이, 俱함께 구, 乞빌 걸, 次버금 차, 다음 차, 第차례 제, 鉢바리때 발, 訖마칠 흘, 敷펼 부, 座자리 좌, 坐앉을 좌, 食밥 식, 먹일 사, * 단어공부 如是我聞 ~ 결집회의에서 우바리 존자는 율을...

祗樹給孤獨園 (祗-공경할지)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俱-함께 구) 爾時(爾-너 이) 世尊 食時著衣持鉢 (著-분명할 저)(鉢-바리때 발) 入舍衛大城乞食 於基城中 次第乞已(已-이미 이) 還至本處 飯掌訖(訖-이름흘) 收衣鉢洗足已 敷座而坐 (敷-펼부) 자~ 나...

대도가 분명하여 참고할 게 없도다. ​ ​ ● 摩訶衍 韻 -- 碧松智嚴 (마가연 운 -- 벽공지엄) ​ 一衣又一鉢 (일의우일발) 온 한 벌, 한 바리때여 ​ 出入趙州門 (출입조주문) 조주의 문을 들며 날며 했구나. ​ 踏盡千山雪 (답진천산설) 첩첩산 저 눈골 다 밟은 후...

천년고찰 안정사(安靜寺)의 사지(寺誌)가 답을 준다고 했다. ‘사천왕이 가섭불(迦葉佛)이 지닌 푸른 옥으로 만든 바리때인 벽옥발(碧玉鉢)을 받들어 석가세존에게 헌상하니, 세존이 다시 가섭존자에 전하여 그 바리때를 품고 맞은편 계족산(鷄足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