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祗樹給孤獨園 (祗-공경할지)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俱-함께 구) 爾時(爾-너 이) 世尊 食時著衣持鉢 (著-분명할 저)(鉢-바리때 발) 入舍衛大城乞食 於基城中 次第乞已(已-이미 이) 還至本處 飯掌訖(訖-이름흘) 收衣鉢洗足已 敷座而坐 (敷-펼부) 자~ 나...

천년고찰 안정사(安靜寺)의 사지(寺誌)가 답을 준다고 했다. ‘사천왕이 가섭불(迦葉佛)이 지닌 푸른 옥으로 만든 바리때인 벽옥발(碧玉鉢)을 받들어 석가세존에게 헌상하니, 세존이 다시 가섭존자에 전하여 그 바리때를 품고 맞은편 계족산(鷄足山)에...

성에 들어가 그 성안에서 걸식을 하셨다. 차례로 다 걸식을 하시고는 계시던 곳으로 돌아와 식사를 다 드시고 나서 가사와 바리때를 거두시면 발을 씻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이것이 유명한 『금강경』을 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 되는 대목입니다. 그...

이름은 "푸를 벽(碧), 꽃다울 방(芳)"자로서, 벽발산(碧鉢山)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벽발산은 "푸를 벽(碧), 바리때 발(鉢)"자인데, 산의 모양이 석가의 제자인 가섭존자가 발우(바리때, 스님들이 공양할 때 사용하는 그릇)를 받쳐들고 있는 모습과 비슷...

때가 되어 가사를 두르고 바리때를 들고 사위성으로 들어가 차례대로 탁발을 마치고 돌아와서 공양을 끝내고 가사와 바리때를 거두고 발을 씻고 자리를 펴고 앉았다고 한 것이 평범한 일상에서 누진통을 보인 경계이다. 하늘이 한바탕 신통을 부려 소나기...

벽방산이라는 이름은 "푸를 벽(碧), 꽃다울 방(芳)"자로서, 벽발산(碧鉢山)에서 유래하였는데, 벽발산은 "푸를 벽(碧), 바리때 발(鉢)"자로서, 산세가 석가의 제자인 가섭존자가 발우(바리때, 스님들이 공양할 때 사용하는 그릇)를 받쳐들고 있는 모습과...

오늘 지명자 외우다 막히는게 잇더라구요~ 鉢(바리때 발)<=요자의 바리때라는 말이 뭐죠??소쿠리인가??(지명잔데 소쿠리일리가..) 자전 찾아봐도 자해칸에는 아무것도 안적혀 있더라구요.. 부탁해요..

바리때 발(鉢)자는 의부(義符)로 쇠 금(金)자에 성부(聲符)로 밑 본(本)자를 했습니다. 밑 본(本)자는 나무 목(木)자에서 나무의 뿌리 부분에 한 일(一)자를 해서 나무의 뿌리, 곧 밑임을 나타냈습니다. 아닐 미(未)자는 나무의 중간에 한 일(一)자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