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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근무 엄마 반찬 바리바리싸들고가기 혼자 먹긴 많은양인데 다 맛있어서 조금씩 담다보니 양 넘 많다했는데 밥 모자라서 통귀리밥추가해서 먹음 돼지런했다 오늘도

씻으러 들어갈때 세안템이랑 스킨케어템이랑 바디로션같은거 바리바리 싸가지고 들어가기 귀찮아서 대충 아무거나 샀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물도 금방마르고 편해요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취향 저격이라 어쩔 수 없이 구매 완. 회사에 가져다두고 가볍게 쓸까 했었는데 응 아니야 책상에 바리바리 둘 거야. 뒷 면은 새하얀 공간이라 흠🤔 뭘하면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다꾸 하듯이 달력꾸미기 해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옥순이 오해한것같다 이러면서 나감ㅎ 나이거 봤어… 중고딩때 봤어…ㅎ 그와중에 옥순은 안에서 과일이랑 깎고 먹을거 바리바리 챙겨 나옴ㅠㅋㅋㅋㅋㅋㅋ 같이 나가서 먹자해서 왔더니 은근히 눈치 받는 상황 쌍방인줄알고 잘된다고 생각했던 광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