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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도 모르니...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길~~~ (그래야 본다~) 산객대장님 도마령까지는 가실줄 알았는데... 정산 앞두고 밭일을 왜 그리 빡씨게 하셔가꼬... ㅡ.ㅡ 산행 접고 지원에 합류 하셔서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 지원자분들 먹거리...

지도 모르니 만약 내가 거짓말쟁이라면 이런 나를 혼내줬을까나.. 맛있는거먹고싶다.. 맨날 학식먹고 주말엔 편의점음식먹으니깐 뭔가 먹고싶은게 많아졌어.. 파스타먹고싶음 ㅜㅜ 일단 너가 보고싶어.. 와 오늘 점심에 피자나오네 맛잇겟다.. 내일저녁은...

좀 살게 되면 우리보다 못한 나라의 젊은이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내가 내놓으려는 액수가 내 형편에서는 매우 크지만 참 적다는 걸 알았어요. 개인당 한해 3300만원이 든다고 해요. 선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혹 더 있을지 모르니

했습니다. 바보는 아니었지만 그리 좋지 않은 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를 하다가 은혜를 받은 후에 신기하가도 책을 한 번 읽으면 마치 사진을 찍는 것처럼 외워져버렸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서울대학교 의대를 들어갔고 수석졸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