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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 일터와 가까운 청송 주왕산에 단풍구경 다녀 올 계획이었다. 그런데 웬지 막무가내로 시골집에 오고 싶은 충동질이 일어 시골집에 와 보니 들고양이가 새끼 5마리를 낳고서 먹지도 못해 갈비뼈가 앙상한 모습을 보니까 청송 주왕산 가질 않고 시골...

크게 들렸다. 그래서 그런지 바다 거품이 많이 일어 물속 탐석에 애 먹었다. 쌍봉섬 황금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신비의 섬 쌍봉섬...바삐 살아와서 그런지 취미생활인 탐석 와서도 경쟁적으로 바쁘게 열심히 탐석하기 바쁘다. 과연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물리 치료 받고 침 곱고 푹 한잠 자고 난니 저녁 시간 어휴 바쁘다 바뻐요~ 세탁소 들여 코트 맏긴 세탁물 찾고 집 들어오니...저녁 해 먹고 숙제 하기 바쁘고 늦게 잤드니 아침도 늦게 일어 나네요~ 아직도 팔은 통증이 있어 힘들고 몸은 바쁘고 울 영웅...

쳐다보기가 바쁘다. 이때 갑자기 아가씨가 “아자씨 무슨 짓이예요 창피 하지도 않아요. 아자씨 아내분 같은데 아내를 옆에 두고 만지긴 어데 만져요“ 하며 빰을 철썩 소리도 요란하게 내며 한방을 때려뿐다. 이때 당황한 늑대 아자씨 아가씨에게 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