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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바위솔 이제 분갈이 해놨어요 시원 해질 날만 남았으니 잘 살아 주겠죠?

바위솔이 너무 많이 번져서 분갈이 하면서 돌에 심어 석부작을 만들어보니다. 장마통에 달살아나길 바라며....

바위솔을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물을 주어야 할까요 ?

그게 그리 쉽지 않아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도저히 못본체가 안되지요^^ 아픈 손가락 조심해가며 3년째 미뤄뒀던 바위솔 분갈이를 했답니다 작년에 듬성듬성 심어뒀던 연화바위솔이 올봄 풍성해지는걸 보니 이번에 집 넓혀준 바위솔들도 내년 봄 기대주가...

수국은 줄기정리시킴 어제 늦은저녁에 분갈이한 꿩의비름외 바위솔종류는 미처못함

넣고 비비고 돌리고 해서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옮기고 옮기고 옮기고 옮기고 무한반복하니까 끝나긴하네요 아이핀 바위솔 느낌 아님ㅋ 융털처럼 보들보들ㅋ 벨벳 버질 블랙탑 목대 댕강 예정ㅡㅡ 매화 분갈이후 찌질 연화,지역연화 두가지 청와송...

던져두었는데 올핸 다시 맘먹고 이쁘게 꾸며보았습니다 항아리뚜껑 구멍뚫어 좋은분께 선물하려고 국민다육이랑 분갈이하고 남은 바위솔이랑 같이 합식해보았습니다 이쁜가요? 좋아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죽은줄알았던 좀바위바위솔입니다 이쁘게 나오고...

꽃대를 올리면 서서희 말라 죽는 다는 소리에, 꽃대 올리지 않은 바위솔 들로 따로 분갈이 해 집안에 들여 왔습니다 .(제발 내년에도 볼수 있길~) 마이다스의 손이 아닌 저같은 마이나스의 손을 만나, 이렇게 무럭 무럭 꽃대 올리고 번식하는 바위솔이...

어제 문제의 바위솔~~ 혹시나 벌거벗은 애들 죽을까봐.. 바로 분갈이 했어욤!! 뒤의 새로운 어항은 손님주문어항 셋팅해주고 받은 선물.. 다육은 분갈이 별로 안해봐서... 그냥 귀동냥으로 모아심기~~ 이녀석들은 아침에서 저녁까지는 간판위로 이사다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