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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수고중 입니다 실폐도 있고 죽은것도 있고 그러나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경험이 가장 좋은 선생이에요 모두 버려진거 재활용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발전될지 기대가되구요

금간 항아리 얹고 나름 꾸며서 바위솔류와 기린초를 옮겨심었는데 청소년기도 아닐텐데 쑥쑥 커버리네요. 기린초 틈새에 바위솔 다시 뽑아서 옮겨야 햇볕볼거 같네요. 영양과다인가봐요. 그나마 여기는 안정적이네요. 정신없는 연화바위솔이예요. 대장...

연자주색 개미취가 손짖을 한다. 대야산 문희정원 개미취 주인장이 산나물을 재배하면서 하나 둘 가꾼것이 너무 예쁘서 친구의...아름다운 마음씨에 또 한번 취한다. 개미취와 구절초도, 연못과 바위솔도, 야생화들도 정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래서...

바위솔정원 보시며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