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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너무 향기가 좋고 이때부터 잘 크고, 화분에서도 예쁘게 보이는 크기라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바이오체리(흑등금)는 자두와 체리를 결합한 나무이죠ㅎ 추위에도 강하고 정말 강하고 열매도 맛있어서 체리같은 자두이기도 하고 자두 같은 체리이기도...

여기는 이제 벚꽃이 한창이다. 하얀색 꽃은 바이오 체리 돌틈사이 저절로 자란 금낭화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 자리가 한창 좋을때... 무늬둥굴레 바이오체리와 명자나무 꽃 현호색 홀로.... 한낮에는 덥게 느껴진다.

지난해 심어 자두 비슷하게 생긴열매 3개 따먹고... 올해는 꽃이 만발~~~ 로컬푸드에 팔러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