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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더내고 이등칸을타니 개인실이라 답답해 ㅠㅠ 역시 서민형이 딱 어울리는듯 . 러시아횡단에서 제일기억에 남는 바이칼호수의 알혼섬은 제일의 여행지라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자연적인 지구모습이었답니다 이틀씩타고 내려 이틀여행하고 ..기차안은...

그 중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으로 우리에겐 가징 친숙한 이름의 알혼섬이 있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서 약 260km 떨어져 위치한 알혼섬은 ‘거칠고 메마른’ 이란 의미의 뜻으로 강수량이 적고, 햇빛이 많은 지역입니다. 섬은 바이칼...

2025년 동계 바이칼호수 얼음길이 2월 9일부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정식길은 2월 14일부터 운행되며 3월말까지 도로가 열립니다. 약 11KM 구간으로 오픈되어 있어 차량으로 알혼섬으로 넘어가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칼호수 트래킹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우린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호수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리스트비얀카 마을로 1시간 동안 이동하여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먼저 바이칼 호수학 박물관에 들러 바이칼호수에 관련된 정보와 함께...

이르크츠쿠는 모스크바행 통칭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데다 바이칼 호수를 보러가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예전에 러시아에서 혁명하려다 걸린 사람들을 유배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넣진 않았지만 먼가 터프하고 묵직한 느낌의...

바이칼 호수 주변 에서 식사 마치고 식당 앞에서 한컷. 러시아 바이칼 호수 여행에서 돌아오는 도로에서 한컷. 러시아 바이칼호수 모래 사장에서 한컷. 러시아 바이칼 호수 가는 도중에 몽골 나담축제 참가자와 한컷.

호수를 끼고 도는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바이칼 호수는 얼마나 큰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을 정도여서 어제의 코스가 바이칼 호수의 4분의 1 쯤 되는 것 같은데 시간은 6시간이나 걸린 것입니다. 겨우내 얼음 얼어 있어서 자동차도 호수 위를 지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