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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지를 홀라당 뒤집고 요렇게 생긴 실밥 뜯기용 도구를 꺼내서 박음질 부분을 뜯어요. 잘라낼 부분은 상관 없지만 입어야 할 바지단도 잘라지지 않게 조심 조심 그리고 필요 없는 길이 싹뚝 잘라요. 끝 부분은 오버록 바느질 해서 올이 풀리지 않게...

셔츠. 바지중 택 배송: 주말.공휴일제외 3주 소요 (리오더시 +1~2주) ☆5만원이상 무료☆ (단, 제주도 및 산간지역 +2.500원 부가) 택배비:2,500원 제주도 및 산간지역: 5,000원 상품관련 문의: lovelysoo8 (댓글보단 톡으로 문의주시는게 빠른답변 가능...

3가지 수선하는데 한나절이 다 가버렸습니다. ㅎㅎ 엊그제 산 여름바지 단 줄이고, 어제 산 거시기도 커서 줄이고...ㅋㅋ 안입던...줄여 보고... 심심할 때 시간 보내기 젤 좋은 것은 바느질.. 미싱인데, 잘 못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못해도 재밌게~ 밖이...

찾는데 이번에 산 바지 밑 고무줄이 떨어졌고, 봄에 얻은 츄리닝바지가 너무 길어서 펼쳐놓고 바느질을 했습니다. 요즘 세탁소에 맡기면 바지 길이 줄이는데 2,000원씩 받더라구요. 츄리닝 바지를 줄이는데 너무 많은 돈을 쓰는 것 같아서 십자수실 빼놓고...

보통 바느질 실조시가 아니면 시접이 당기어서 우는 것 입니다.. 가위밥 깊이는 시접의 1/2정도.. 중간을 먼저 꺽습니다..솔기 쪽부터 꺽고..반대 솔리..그리고 중심 앞 뒤 순으로 꺽어야 더 정확 하답니다. 쵸자고를 써서 다리다 보면 지워지므로 또한...

세탁후 바지단이 떨어져 있는것을 보고 제가 먼저 팔자뜨기라며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ㅠㅠ 야단 맞았어유 그게 어떻게 팔자뜨기라며~~~ㅠ 어째서 그렇게 바느질 못하냐며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는 배우라네요 ㅎ 지부장님 직접 바느질 손수 하시네요 ㅠㅠ...

수선비와 바지 값이 같다는게 참을 수 없었어요...ㅋㅋㅋ 똘끼를 부렸죠.. ㅋ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지단을 뜯었습니다. 바지 1개 고치는데, 1시간 씩 걸리더군요. 오기로 분노의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짧고~가늘은~~ 인내심을 발휘하여 바지 3...

달린 라벨을 떼어와서 달아주었답니다. 반으로 잘라서 바지단에 각각 하나씩 달아주고 손바느질 해줍니다. 바지단을 박기 전에 달아주어야 바느질 하기 쉽답니다. 두개다 달아주고.... 포인트로 모서리를 빨간색 실로 두세번 꿰매어 줍니다. 그리고...

그런데 바지 밑단을 올리면 꼭 터덕하고 멈추네요. 여러번 실험해 보니 바느질이 촘촘한 것이 옷감을 밀어 내는 기능이 약한 것 같네요. 얇은 부분은 잘 되는데 옷감이 여러겹 겹치는 부분에서 꼭 멈춥니다. 이럴때는 어떻해야 합니까? -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