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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명절쇠러~~^^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믄 연락 달라고 우정 누님이 연락이와 우차 저차 고속도로서 두번만에 미팅 성공해 당일 수확해 바로 찐 옥수수를 한바켓스,메론 한상자를 주시네요 맛 보라고 시상에 함 놀러 갈끈디 직접 요래 건네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옥수수 짤막혀도 진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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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폭우로 떠내러 갈것 같아요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무선비가 그렇게 온데요 온종일 비가 바켓스로 퍼붓는것 처름 쏫아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구멍이 난것처름 쏫아지고 있습니다 제발 비좀 멈추게 해주세요 이러다가 제주도란 섬이 떠 내러 갈것 같아요 다행히 퇴근시간 되니까 조용합니다 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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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이 잇는 곳입니다.. 바람 사살 불고...달빛 훤 한 어떤 날이면.... 저 갑 오징어들이 이 해변가로 막 밀려 나왓습니다.. 바켓스나 다라들고 가서 주어 담으면 됩니다.. 이런일은 애들을 시켯고...우린 이런일을 참 재미잇게 햇지요.. 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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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호우경보날 김밥으로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크린골프 치고 아침일찍부터 김밥 싸서 갔는데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ㅎㅎ 요건 내것으로 남겨두고 ㅎㅎ 근더 낮부터 비가 바켓스로 퍼붓는것 처름 쏫아지고 계속호우경보로 문자가 옵니다 비좀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열무김치 담아서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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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시키는데로 일을 했습니다. 아부지께서 일어나면 돼지 죽 주라고 합니다. 꾸중물(쌀뜨물) 한바켓스 돼지 죽통에 붙고 딩겨 한바가지 주면 됩니다. 돼지가 좋다고 쪽쪽 잘 묵습니다. 엄마가 오늘은 니동생 업고 젖 먹이로 어느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