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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바타이유 │ 『다다를 수 없는 나라』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다른 마을로 떠났다는 저 마지막 한 문장만으로도 어딘가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설가 구효서 작가 :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출전 :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김화영 옮김. 문학동네. 1997. 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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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글쓰기의 욕망: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Simple Passion'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이다. 사진의 용도는 그들이 자신들의 정사를 잡아두기 위한 수단이다. "성은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삶이다" 조르쥬 바타이유의 에로티즘이 발현된 예증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영원히 정지된 정사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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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메를로퐁티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겔강의로 유명한 알렉상드르 코제브의 강의를 들으면서 드골에 협력한 우파 사회학자 아롱, 에로티즘의 기묘한 철학자 바타이유, 프랑스 최고의 정신분석학자인 자크 라캉 등과 사귄다. 이즈음 메를로퐁티는 아직 정확하게 현상학적이라 말할 수 없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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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띠: 3.5. 토지의 재현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모스처럼 교환과 부채 사이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하여 망설이지 않는다. (바타이유도 니체의 영향을 받고 니체를 따라 이 선택에 있어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니체 이외] 사람들은 등기, 코드, 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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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Heavy Metal Top 100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6 지난 9월 23일 금요일 바타이유님이 올리셨던 '내가 뽑은 80's Heavy Metal Top 100'에 10명의 회원이 반응을 보여 10월 1일까지 각각 자신들만의 80's Heavy Metal Top 100을 올려주셨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운영진의 주도가 아니라 회원들이 자발적...